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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용어 21
바둑에 관한 모든 것을 다루는 티스토리 바둑왕입니다★
바둑용어 20에 이어 바둑용어 21을 포스팅해 보겠습니다~!
- 팻감공장 : 패공장
- 페어바둑 : 두 사람이 팀을 이뤄 두는 연기 바둑
- 편바둑 : 여럿이 편을 나누어 두는 바둑
- 편선수 : 한쪽만 선수 끝내기의 권리가 있는 곳 또는 그 일
- 편선수끝내기 : 편선수
- 편재 : 돌이 바둑판의 한쪽에 치우쳐 있어 능률적이지 못함
- 편지바둑 : 편지를 통하여 수를 교환해 가며 두는 바둑
- 폐석 : 바둑판 위에서 제 구실을 다하여 활용가치가 없는 쓸모없는 돌
- 포도송이 : 돌이 심하게 뭉쳐 있는 형태로 돌의 능률이 떨어지는 유형의 대표적인 모양이다.
- 포석선 : 제 3선과 제4선의 별칭. 제3선과 제4선이 포석을 할 때 주로 쓰인다 하여 붙여진 말이다.
- 품위 : 기력을 나타내는 등위
- 포석 : 초반에 진영을 구축하기 위하여 요소를 찾아 돌을 놓는 일. 주로 3선, 또는 4선에 돌이 놓이며 굳힘, 걸침, 벌림 등이 사용된다.
- 하수 : 기력이 상대적으로 뒤지는 사람(반의어_상수) 또는 기력을 상. 중. 하로 나눌 때 그 정도가 하에 속하는 사람
- 하수바둑 : 하급 실력의 바둑
- 하시모토 우타로 : 일본 관서기원(關西棋院) 창설자. 1907년 2월 27일 오사카(大阪)에서 출생. 1921년 입단, 1954년 九단으로 승단. 1950년 일본기원을 탈퇴해 관서기원(關西棋院) 창설. 1943년 제2기 혼인보(本因坊) 획득(이후 통산 3회 우승). 특히 1945년 이와모토(岩本薰)와의 제3기 혼인보전 제2국은 원폭하(原爆下)의 대국으로 유명하다. 제1, 9기 십단(十段) 전 우승 등 통산 15회 타이틀 획득. 세고에 겐사쿠(瀨越憲作) 문하.
- 한국기원 : 한국 바둑계를 대표하는 기관. 1954년 바둑 문화의 발전과 보급 및 전문기사의 기예 향상을 목적으로 창립되었다. 한국 바둑의 총본산으로 바둑 보급, 국제교류 및 보급, 입단대회 개최, 기관지 발행 등 사업을 벌이고 있다. 1945년 바둑계의 재건을 위하여 조남철(趙南哲)을 비롯한 국수급 인사들이 모여 한성기원(漢城棋院)을 발족하였으며, 조선기원(朝鮮棋院)과 대한기원(大韓棋院)을 거쳐 1954년 사단법인 한국기원이 발족되었고 1970년 3월에 재단법인 한국기원으로 새 출발하였다. 현재 본부는 서울 성동구 홍익동에 있으며, 종로구 관철동에 종로회관이 있다.
- 한국형정석 : 주로 한국 기사들이 사용하여 널리 알려진 정석으로 모양이나 기존의 기리에 구애받지 않고 전투적이면서 실전적인 형태로 나타난다.
- 한성기원 : 재단법인 한국기원의 전신으로 1945년 8월 15일 광복과 더불어 설립되었다. 바둑의 발전과 보급을 위해 조남철의 주도로 국수급 인사들이 모여 발족하였다.
- 한칸 : 돌과 돌 사이에 한 점을 놓을 수 있는 간격
- 한칸걸침 : 걸침의 하나로 상대의 귀 착점에 대해 한 칸의 여유를 두고 4선에 걸쳐 가는 수법
- 한칸굳힘 : 귀에 놓인 기착점으로부터 한 칸 벌려 귀를 지키는 일 또는 그러한 곳
- 한칸낮은협공 : 협공의 하나로 4선에 걸쳐온 돌을 변 쪽으로 한 칸 떨어진 곳의 3선에서 협공하는 수법이다.
- 한칸높은협공 : 협공의 하나로 3선에 걸쳐온 돌에 대하여 변 쪽으로 한 칸 떨어진 곳의 4선에서 협공하는 수법
- 한칸뜀 : 행마법의 하나. 기착점에서 중앙으로 한 칸 되는 자리에 돌을 놓는 행위
- 한칸벌림 : 벌림의 하나로 기착점에서 변으로 한 칸 되는 자리에 돌을 놓는 행위
- 한칸협공 : 귀에 걸쳐온 돌을 한 칸 떨어진 곳에서 협공하는 수법으로 한 칸 낮은 협공과 한 칸 높은 협공이 있다.
- 함정수 : 상대가 잘못 받기를 기다려 이익을 보려는 의도에서 놓여진 수
- 핸디캡 : 치수
- 행마 : 바둑판에 놓인 돌들과 어우려지도록 일정한 방식에 의하여 돌을 착수하는 일. 날일자 행마, 입구자 행마, 눈목자 행마, 한 칸 행마, 두 칸 행마, 밭전자 행마 등이 있다.
- 행마법 : 행마의 기본 방법 또는 원칙
- 향소목 : 바둑판의 반쪽 부분에 있는 두 귀에 서로 마주보는 형태로 놓인 두 개의 소목을 이르는 말
- 향혈 : 바둑판 밑면에 패인 홈. 현대 통나무 바둑판의 향혈은 바둑돌 놓는 소리의 공명(共鳴)을 위해 만들어진 한국 순장바둑판의 배꼽에서 유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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