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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용어 12
바둑에 관한 모든 것을 다루는 티스토리 바둑왕입니다★
바둑용어 11에 이어 바둑용어 12를 포스팅해 보겠습니다~!
- 어복 : 바둑판의 중앙이며 천원을 중심으로 한 그 부근
- 얽다 : 이런저런 수단을 부려 상대를 궁지로 몰아넣다
- 여지 : 노림, 맛 등의 수단을 부릴 수 있는 기능성 또는 그런 자리
- 역끝내기 : 한쪽에 선수 권리가 있는 곳을 다른 쪽이 두어 후수로 끝내기 하는 경우를 이르는 말
- 역단수 : 되단수
- 역협공 : 되협공
- 연결 : 돌과 돌을 잇대어 맺음
- 연구생 : 한국기원에서 선발하여 입단을 목적으로 체계저인 바둑 지도를 받는 학생
- 연기 : 2인 이상이 한 팀이 되어 한 판의 바둑을 순번대로 돌아가면서 두는 형식의 대국
- 연단수 : 단수가 되어 응수를 해도 계소 단추가 되는 형태 또는 그 수법
- 연승전 :이긴 사람이 계속하여 대국을 하는 대전 방식
- 열세 : 형세가 불리한 상황
- 열세줄바둑 : 가로와 세로가 각각 13줄로 이루어진 바둑판 또는 그 위에서의 대국
- 엷다 : 돌의 모양에 결함이 있어 후에 상대의 공격에 어려움을 겪거나 활동에 제약을 받기 쉬운 상태를 형용하는 말
- 엿보다 : 상대의 허술한 돌 근처에 다가가 수단을 부리기 위해 상대의 응수를 살피다.
- 옆구리붙임 : 자신의 돌에 붙어 있는 상대의 돌 한 점 옆에 붙임
- 오궁 : 다섯 개의 집을 가진 궁도로 형태에 따라 선형오궁, 십자오궁, 오궁도화로 나뉜다.
- 오궁도화 : 복숭아꽃 모양을 한 5궁
- 오궁팔수 : 수상전 상황에서 5궁의 돌을 잡기 위해서는 여덟 수가 필요하다는 말로 상대의 응수를 요후는 수는 포함하지 않는다.
- 오로 : 바둑을 이르는 별칠 중의 하나로 바둑의 흑 백을 까마귀와 백로에 비유하여 일컫는 말이다.
- 오로삼매 : 바두을 두면 삼매경에 빠진다는 뜻으로 바둑의 재미를 비유하여 이르는 말이다.
- 오로상쟁 : 오로지쟁
- 오로지쟁 : 바둑 두는 것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오의오 : 귀 교차점의 하나로 가로 세로의 5선이 만나는 자리
- 오다케 히데오 : 1970년대 일본 정상을 지킨 프로기사로 기타니 문하의 맏형격이다.
- 옥집 : 집 모양을 하고 있으나 공배가 다 메워지면 단수가 되어 참집이 아닌 곳
- 올가미전술 : 공격 전술의 하나로 두 개 이상의 미생마를 동시에 공격하여 응수 여하에 따라 작전을 구사하여 이득을 보고자 하는 전술이다.
- 옹근집 : 참집
- 완생 : 완전히 삶. 독립된 두 눈을 확보하여 자체로 살아 있는 형태를 이른다.
- 완착 : 형세를 호전시킬 수 있는 기회를 놓치는 무른 수
- 왕적신 : 중국 당나라 현종 떄의 고수로 기대조(황제의 바둑 담당 비서와 같은 직책)라는 벼슬을 지냈다. 안록산의 난 때 임금과 함께 피난하던 도중 무명의 여인과 바둑을 두어 완패했다는 전설이 있다.
- 왕적신묘수 : 당 현종 때 왕적신이 축으로 몰려 잡힐 위기에 처한 미생마 둘을 한 수로 살려낸 양축머리 묘수
- 외곬수 : 수순이 변화의 여지없이 한 곳으로만 진행되는 경로의 수
- 외길 : 수순이 변화의 여지없이 한 곳으로만 진행되는 경로
- 외길수순 : 외곬수와 같은 뜻
- 외눈 : 하나뿐인 눈
- 외목 : 귀 착점의 하나로 3선과 5선이 만나는 자리
- 외목정석 : 외목에 대한 걸침으로 인하여 나타나는 정석
- 외세 : 변이나 중앙 쪽으로 발전성이 있는 모양
- 요도정석 : 소목에 한칸으로 걸쳐온 돌을 두칸협공할 때 눈목자로 뛰면서 일어나는 변화 과정에서 생겨난 정석
- 요석 : 형세에 커다란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버려서는 안 되는 중요한 돌
- 요소 : 요처
- 요점 : 요처
- 요처 : 서로 차지하려고 다투는 형세에 영향을 줄 만한 중요한 점
- 용지 : 위기구품의 다섯 번째 품계로 지혜를 사용하여 바둑을 둔다는 뜻으로 오늘날의 5단에 해당한다.
- 우주류 : 중앙을 중시하여 주로 3연성을 활용, 웅장한 세력을 쌓으면서 형세를 유리하게 이끄는 형태의 바둑 또는 그렇게 두는 사람. 다케미야 마사키 9단의 독특한 스타일에서 생긴 용어이다.
- 우칭위엔 : 살아있는 기성이라 칭해지는 20세기 최고 기사로 중국사람이다. 일본 바둑계의 일인자가 된 프로기사. 본명은 우취안이며 1914년 중국 푸젠성에서 출생하여 14세에 일본으로 건너가 세고 겐사쿠 문하 입문하였다.
- 우형 : 돌이 뭉쳐 능률적이지 못한 형태로 빈삼각과 포도송이가 대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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